GC Busan Rising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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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롤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가했던 게임단. 이전 팀명은 Rising Star Gaming.
팀 약자는 '''GCB'''. Rising Star Gaming 시절에는 '''RSG'''.
사실 대다수의 선수들이 나겜 방송에 자주 얼굴을 비췄던 터라, 나겜방송을 즐겨보는 시청자들이라면 잘 알만한 선수들이다. 그리고 항간에 리븐장인[2], 아리장인[3] , 베인장인[4], 바드장인[5]으로 유명한 선수들이라 속칭 장인팀이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닌다.
대부분의 선수가 SQ클랜 출신이다.
2018년 5월 31일부로 GC Busan 소속으로 편입되었다. 해당기사
2019년 1월 15일, 액토즈소프트 산하 게임단인 VSG가 선수단과 코치진을 모두 인수했다. 이후 팀 역사는 해당 팀 문서로.
2. 팀 성적
2.1. 2016년
2.1.1. 2016 NGTV ClubSeries Spring
클랜배틀을 새로 개편한 클럽 시리즈에서 3위를 차지했다.
상대는 Wolves Gaming이었고 결과는 2:0. 당시 해설의 언급으론 아마추어 대회치고는 수준이 꽤 높았다는 평이다.
2.1.2. 2016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클럽 시리즈에서 얻은 승강전 자격으로 승격에 성공했다.
6월 23일 부터 삼성 소속이였던 에이스가 합류했다. 에이스 합류 이후 챌린저스의 강팀인 Stardust도 잡고 준결승 까지 올라갔으나 스베누에게 1:3으로 패배, 3위 결정전으로 떨어졌다. 이후 Ever8 Winners와 접전 끝에 3대2로 패배해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2.1.3. 2016 LoL KeSPA Cup
스베누 코리아의 해체로 케스파컵에 공석이 하나 생기게 되었는데, 차순위 시드 배정 팀이었던 Ever8 Winners가 팀 리빌딩으로 인해 불참 의사를 밝혀 결국 RSG가 케스파컵에 참여하게 됐다. 케스파컵 로스터에서 정글이 식스맨으로 추가되었으며 미드, 원딜, 서폿이 교체되었음이 확인되었다.
그런데 12강 상대가 무려 롤드컵 준우승팀 삼성(...)이다. 결국 2:0으로 광탈. 그래도 2세트 혀니의 에코가 상대를 농락하는등 마지막한타에서 오리아나 뻘궁만 없었다면 승산이 있었던만큼 2017년 전망은 밝다고 볼 수있다.
2.2. 2017년
2.2.1. 2017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혀니 선수가 여전히 잘하는 가운데 새 미드정글인 크로우와 캐치(!)가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발전의 결과물을 내놓고 있지만 봇라인의 애매한 기량과 부족한 팀플레이 완성도 때문에 승강전 진입이 가능한 순위에 좀처럼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와디드가 유럽가서 1라운드에 트롤하다가 기세를 탄 2라운드에 날아다녀서 아무래도 와디드 놓친게 좀 아쉬울 듯 하다.
그래도 캐치가 리신으로 괜찮은 활약을 했고 크로우도 암살자로 좋은 활약을 보이는가 했는데....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믿고 있던 캐치가 4,5경기를 초 하드 쓰로잉'''하면서 BPZ에게 2:3으로 패배, 2시즌 연속 4위를 했다.
2.2.2. 2017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팀이 리빌딩되었는데 우선 정글 캐치와 서포터 하이딘이 나가고 스베누출신의 미드 렘과 구 스타더스트출신 정글 서폿에 각각 삭(전에는 다오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음)과 다람쥐가 합류했다.
2017.06.26일 기준 1승 5패를 기록하고 있는데 여태까지 보여준 시즌중 가장 어려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스프링때도 1라운드에 썩 좋지않은 성적을 거두긴 했지만, 그때는 그래도 거둬야 하는 승리는 거두면서 1라운드 중위권(APK , IGS , FIN , RSG , BPZ) 싸움에 합류해 2라운드 포스트 진출에 진출하는등 저력을 보여줬었는데, 이번시즌은 중후반 운영에서 흐름을 놓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면서 운영에 공백이 계속해서 생긴다. 하지만 멤버등의 개인기량만큼은 3강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데, 이 개인기량으로 잡은 초반기세를 후반으로 굴리는 모습이 나오지않는다는 것이 문제.
RSG의 경기들을 살펴보면 초반을 상당하게 유리하게 가져가는 경기들이 많은데, 최근경기들인 BTC와 APK와의 경기에서의 초반주도권을 가져가는 플레이들을 보면 알수 있다.
중후반흐름을 타지못해 스노우볼이 굴러가지 않는 모습은 플레이에 대한 확신이 없는 팀들에게서 많이 나오는 데 이렇게 어중간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보다야 실수나 판단미스가 나오더라도 색깔있는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낫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인 CJ전에서 승리는 힘들더라도 적어도 자신들만의 색깔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RSG가 2라운드에서 살아남는 방법중 하나일 것이다.
그리고 6월 28일, 팀의 미드라이너였던 크로우가 ROX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2라운드에서는 대역전패를 당하는 경기를 자주 보여주며 추락하고 있다. APK전에선 20분에 1만골드 격차를 만들어놓고 게임을 굳히질 못해서 2세트 연속으로 역전패했고, CJ전에서도 1세트 20분 8천골드 차이를 만들고도 패했다.
7월 현재 최하위를 기록, 승강전이 유력해졌다.
7월 30일, 담원게이밍을 2:1로 잡아내면서 고춧가루를 제대로 뿌리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그 이후 콩두에게 패하면서 승강전이 확정되었다. 그나마 마지막에 IGS를 잡아내며 7위로 리그를 마무리 했다.
그 뒤 승강전 때는 혀니랑 오뚜기가 각각 크롱이랑 메피로 바뀌었고, 삭은 포이로 닉네임을 변경했다. 또한 팀명도 Rising SuperStar Gaming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어찌됐든 HOU Gaming을 꺾고 잔류에 성공했다.
2.3. 2018년
2.3.1. 2018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개막전을 배틀코믹스와 치렀으나, 말파이트까지 꺼내든 배틀코믹스에게 2:0으로 완패했다.
RGA전 1세트에서는 속칭 존버메타, 후반 조합을 꺼내들었고 초반부터 잘 풀려서 승리했다. 2세트에서는 탑 루시안을 꺼내들었고, 그것이 매우 잘 먹혀들어가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APK전에서는 본인들이 그 후반조합을 내주면서 본인들의 고질적인 중후반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너졌고, 이어지는 그리핀전에서는 그리핀의 막강한 한타력에 그나마 비비는가 싶던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그리고 제일 먼저 3패를 찍고 말았다.
그래도 EEW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었고, ESS를 상대로 상체가 초중반을 버티고 하체가 후반 한 방으로 끝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2:1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했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담원전에서는 담원에게 0:2로 패배하면서 3승 4패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하지만 이후 연패에 빠지면서 어느새 5연패를 기록하게 되었고 최하위로 추락했다.
5연패 후 담원을 상대로 1세트를 선취하면서 세트 연패를 끊었고, 2세트도 몰아붙이면서 매치 연패도 끊는 듯 했으나 약팀 특유의 쫄보 근성을 보이면서 역전패를 당했고, 이어지는 3세트에서는 담원을 상대로 존버모드로 버텨서 시간을 끌었으나 담원의 라이즈의 궁을 활용한 백도어에 넥서스가 깨지면서 결국 매치 6연패를 찍고 말았다.
그리고 결국 그리핀에게 0:2로 패하면서 롤챌스 승강전을 제일 먼저 확정짓고 말았다.
그러나 마지막 경기에서 ESS를 2:0으로 때려잡으면서 ESS의 포스트시즌을 막아버리는 대형 폭탄을 터트렸다. 7위를 확정지은 건 덤.
승강전에서는 두런과 Ryan을 영입하였고 HOU Gaming을 '''또''' 꺾고 잔류에 성공했다.
그 후 GC Busan에 소속됨에 따라 팀명이 '''GC Busan Rising Srar'''로 변경되었으며 멤버 보강으로 BtC의 연습생이였던 DoRun과, Winners에 소속되어있던 호글렛과 이지스가 합류했고 오뚜기가 복귀했다.
2.3.2. 2018 LoL Challengers Korea Summer
개막전 징크스가 있는 팀이지만, 롤챌스의 터줏대감인 APK Prince를 상대로 2:0 승리를 가져감으로써 징크스로부터 벗어났다.
그러나 강팀으로 예측된 담원, 콩두, BtC에게 모두 패배했고 중위권에서 다투고 있는 ESS에게도 완패당했다. 그나마 예전과 달리 후반에도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콩두에게 한세트를 가져오는 등의 모습을 보여줬으나 그것만으로는 승리를 쟁취하기엔 역부족.
2라운드에서 BtC에게 정글 차이로 압살당했지만, RGA를 잡아내면서 3승 6패를 기록하고 있다.
ESS가 WNS에게 패하면서 격차가 좁혀졌지만, 그 ESS에게 0:2에게 완패당하면서 5위인 ESS와 격차가 다시 벌어졌다. 그리고 이젠 RGA와 반게임차 밖에 나지않아서 RGA의 추격을 걱정해야되는 상황.
그래도 APK를 잡으면서 4승째를 기록했으며, RGA와 ESS가 8/16일 경기에서 모두 패배하면서 강등권과의 거리가 멀어짐과 동시에 다시 5위를 노릴만한 위치에 서게 됐다. 문제는 다음 상대가 1위 확정을 노리는 DWG라는 것.
결국 DWG에게 패하면서 포스트시즌이 멀어졌고 콩두에게도 완패당했다. 그리고 ESS가 APK를 2:0으로 잡으면서 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그나마 RGA가 DWG에 잡히며 7위가 된 덕분에 자동적으로 6위를 차지했으나, 나름 실력있는 선수들을 영입하고도 간신히 잔류한 시점에서 이번 시즌 성적은 초라하다고 밖에 볼 수 없다.
2.3.3. 2018 LoL KeSPA Cup
1라운드 16강에서 강등된 MVP에게 2:0으로 승리해 케스파컵 첫승을 따냈다. 이어서 진에어에게도 2:0으로 승리해 2라운드 8강에 진출하는데 성공, 마지막으로 남은 현 챌린저스 소속 팀이 되었다.
2.4. 2019년
2.4.1. 2019 제닉스 LoL Challengers Korea Spring
렘을 제외한 기존 멤버들이 모두 팀을 나갔다. 이후 케스파컵 로스터에서 새 멤버들이 공개되었는데, 탑솔러로 LCK로 승격한 배틀코믹스의 소아르, 정글러 역시 배틀코믹스에서 뛴 경력이 있는 리안, 바텀 듀오는 콩두의 연습생이였던 무와 미니트가 들어왔다.
2019년 1월 14일 롤챌스 승강전에서 탈락한 신생팀 VSG에게 롤챌스 시드권을 포함해 선수단과 코치진 전원이 인수되었다는 소식이 떴다.[6]
3. 前 멤버
- 선수
- 양성필(mArEritt/Mid) - 16.06.07 탈단, 이후 Team Afro로 이적
- 김지훈(Ace/Mid) - 16.09.?? 계약 종료, 이후 SBENU KOREA로 이적
- 김배인(Wadid/Support) - 16.09.?? 계약 종료, 이후 Team ROCCAT으로 이적
- 김승진(DaDA/AD) - 16.11.01 계약 종료, 이후 NeverBack Gaming으로 이적
- 권영재(BBanG/Jungle) - 17.05.28 계약 종료, 이후 Team BattleComics로 이적
- 윤상호(Catch/Jungle) - 17.06.02 계약 종료.
- 송방현(HighDin/Support) - 17.06.02 계약 종료, 이후 APK Prince로 이적.
- 김선규(Crow/Mid) - 17.06.28 계약 종료, 이후 ROX Tigers로 이적
- 박수현(Hyuni/Top) - 17.12.17 계약 종료.
- 전민우(Foy/Jungle) :18.06.11 계약 종료.
- 신범석(KronG/Top) : 18.06.11 계약 종료.
- 김정호(Mephi/AD) : 18.06.11 계약 종료.
- 김재진(DaramG)[7] : 18.06.11 계약 종료.
- 김광협(Hoglet/JGL) : 18.11.28 계약 종료, 이후 All Knights로 이적.
- 송광호(OdduGi/AD): 18.12.13 계약 종료, 이후 Sengoku Gaming로 이적.
- 코치진
- 황지훈 감독 - 17.06.02 계약 종료.
- 이주협(GalB)[8] 코치 - 17.01.18 탈퇴, 이후 Team AURORA로 이적.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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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ing Star 시절 앰블럼
5. 팀 주요 성적
[1] VSG와 인수합병.[2] 박수현(Hyuni) 선수가 시즌5때 리븐장인으로 유명한 내 이름은 혀니 였다.[3] 양성필(mArEritt) 선수는 솔랭에서도 유명한 아리 장인이고, 나겜 장인어른에도 출연한 바 있다.[4] 베인장인 BJ로 유명한 으댜다가 바로 김승진(DaDA) 선수다.[5] 김배인(Wadid) 선수는 인벤 바드 공략 1위며 장인어른에도 출연한 바 있다.[6] 사실 GC부산 소속 선수 5명은 그대로 유지되고, VSG 소속 선수 7명 중 꿍과 유준이 팀을 나왔다는 점을 보면 합병에 가깝다.[7] 前 StarDust DaramG[8] 클럽시리즈까지 정글로 출전한 선수였다. 챌린저스 코리아 승격 후 코치로 전향한 것으로 보인다.